오늘은 절기 '입동'이지만,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도 16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서부 지방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전북과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6.3도, 전주 5.2도, 대구 2.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와 부산 19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연일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영동과 영남, 전남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10707374567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